사직서 사유 끝까지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기!

사직서 사유 끝까지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기!

[ 부제타이틀 ]

사직서 사유를 적을 때 회사 일이 너무 힘들어서,

상사가 괴롭히거나 일을 떠넘겨서, 월급이 적어서,

연봉 협상이 되지 않아서, 야근이 잦아서 등은

사직서 사유에 굳이 적지 않는 게 좋습니다

퇴사를 해도, 따라오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로 퇴사를 하는 게 좋아요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는 정말 개인적인 사정이 있지 않는 한,

회사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그만두게 되는데,

불만으로 인해 그만두는 것이라도 개인적인 사유가 좋습니다

대부분 일신상의 사유로 제출하는 분들이 많은데,

일신상의 사유 보다는 개인적인 사유가 적당해요

일신상의 사유 뜻 : 일신상의 사유’는 근로계약상의 급부의무의 이행에 필요한

정신적·육체적 또는 기타 노무수행상의 적격성을 현저하게 저해하는 사정이

근로자에게 발생하여 그 결과 근로자가 자신의 지위에 상응하여

정당하게 요구되는 업무를 충분히 감당할 수 없게 된 경우를 말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따라서 일신상의 사유는 개인 형편의 사유가 될 수도 있고,

정신적/육체적 등 업무 수행의 적격성을 저해하는 사정이 생겼다는 뜻도 될 수 있어서

일신상의 사유 보다 개인적인 사유가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

사직서는 길게 쓸 필요없이 간단하게 개인적인 사유로 작성하면 돼요

※ 주의사항

사직서는 법적으로 규정된 양식이 없어서

자유로운 양식으로 작성해도 상관이 없지만,

분쟁 예방을 위해 정확한 사직일, 사유를 작성해야 합니다

통상 개인적인 사유라고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