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사 되는법 및 업무에 대해

임상심리사 되는법 및 업무에 대해

 

1.임상심리사 되는법

 

임상심리사는 일반적으로 4년제 대학교 심리학을 전공한 후 임상심리 관련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수련 혹은 경력을 통해 임상심리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야 임상심리사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임상심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종합병원과 개인의원에서 일하는 데 유리하며

 

이 중에서도 특히 정신병원에서 근무하고자 한다면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상심리사는 대학원의 석사 또는 박사학위까지 취득한 후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업무

 

임상심리사는 심리,생기적 장애가 있는 개인 또는 집단을 대상으로 궁극적으로 심신의 건강 증진을 돕습니다.

 

정신 건강에 문제를 겪는 환자 및 내담자들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위하여 인지능력,정서,성격,적성 등

 

정신건강 제반사항에 대한 평가를 내리고 내담자의 문제에 개입하여 문제해결을 돕습니다.

 

면접과 심리검사방법을 이용하여 내담자의 심신건강상태에 대해 평가하고 진단합니다.

 

심리 상담 기관이나 병원,정부 기관,다양한 기업체에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심리 관련 사항에 대해 자문을 하기도 합니다.

 

임상적 기법의 평가,이상행동 등에 관한 기초적 연구나 임상적 연구를 바탕으로 내담자에게 심리상담을 하며

 

내담자의 정서적,성격적,행동적 문제들을 심리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합니다.

 

정신건강과 관련된 제반 문제들에 대한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작업을 수행하며

 

심리치료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도 합니다.